오전부터 비소식이 있던데 아직 이곳은 햇볕이 쨍쨍
비올기미도 보이지 않아요
주말내내 비가온다고 해서 더위가 꺽일줄알았더니 다음주는 더 덥다고해요~
요몇일 야식을 먹지않다가 시원한 맥주한잔 생각에
가마치통닭에서 통닭을 주문했어요
한동안 교촌치킨만 먹다가 요즘은 가마치통닭이 너무맛있더라고요
자주 시켜먹지는 않지만 요즘 통닭을 시킬때는 가마치통닭을 주문해서 먹는답니다
통한마리로 오는게 어릴때 시장에서 튀겨주던 추억도 있고
일반통닭보다 바삭함이 더한거같아요
가끔은 조금은 짠듯하지만 그래도 용서가 되는 바삭함의 최고인 가마치통닭~
요 쌀튀김은 정말 별미인듯해요
매번 느끼지만 눅눅함 전혀 없는 바삭고소한 쌀튀김
유황먹인 건강한 국산닭으로 최고급 워터파우더를 얇게 입혀
180도 기름에 튀겨내 바삭함과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는 가마치통닭
시원한 맥주한잔과 통닭으로 더위를 잠시나마 식히는 저녁이였답니다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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