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미역냉채와 달걀말이

코로나때문에 꼼짝도 못하고 하는일도 없는데

벌써 토요일이네요

더위와 코로나로 하루하루 지친 요즘 모두 모두 힘내시고 건강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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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 배달음식을 잠시중단하기로하고 집에서 간단히 해먹으려고 하니

매일 먹어야하는 밥인데 반찬거리가 걱정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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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래서 더위도 식히고 간단히 해먹을수 있는

달걀말이와 오이미역냉채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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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미역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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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역조금을 꺼내서 물에 불린후

살짝 끓는물에 데친후 찬물로 씻어 먹기좋게 가위로 잘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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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로 먹기 좋게 자른 미역에 먼저 밑간을 해둡니다

마늘/매실액/식초/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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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청양고추한개를 썰어 미역과 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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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를 부어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해요

먹기전 얼음을 넣어야하니 간은 조금 짠듯해도 될거 같아요

조금 숙성되게끔 랩으로 씌워 냉장고에 잠시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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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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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6개를 흰자와 노른자로 구분

대충 조금이렇게 섞여도 괜찮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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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근과 쪽파를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쓰는데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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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말이에 청양고추/쪽파/당근/소금/후추 넣어 섞어놓은뒤

달걀노른자도 섞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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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자를 달걀말이 만들다가

마지막에 노른자를 입혀서 마무리하면 끝~~~'

모양이 예쁘게 되지않아도 썰어놓으면 정말 예쁜 달걀말이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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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고 맛있는 달걀말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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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예쁜 달걀말이와 오이냉채

그리고 청양고추 다데기와 맛있는 점심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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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처럼 너무 더워 입맛없을때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먹는 점심한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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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