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주문 두번째 간장오징어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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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줄어들지는 않고 하루하루 전쟁처럼 난리가 난리도 아니네요

얼마전까지는 2년이 다되가도록 제주위며 가족 친척 그누구도 코로나 확진된사람이 없어

정말 코로나가 있기는해??라고 했었는데

이제 서서히 주위에서 확진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네요

이럴때일수록 면역력 잘챙기고 건강관리 잘하는것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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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번 주문했던 오징어를 다먹고

두번째 주문한 오징어가 와서 손질후 간장 오징어볶음으로 점심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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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오징어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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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처럼 오징어를 다리와 몸통 내장제거후 깨끗히 씻어

오늘 간장 오징어 볶음 해먹을 세마리 빼고 나머지는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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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껍질을 제거해야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먹기로 했어요 ㅎㅎ

오징어 껍질에는 콜레스테롤이 있어 먹지 않은게 좋다고해요

하지만 오늘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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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를 반잘라서 사선썰기로 썰어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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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볶음에 넣을 양파/당근/고추/깻잎을 깨끗히 씻어

썰어서 준비해둔후

양념장도 만들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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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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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미림/프락토올리고당/설탕/후추/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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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팬에 오징어를 먼저 수분을 약간 날려준후

잘안익는 당근부터 넣고 오징어가 어느정도 익으면 양파를 넣고

수분이 조금더 날아갈정도로 센불에 볶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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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익었다 싶을때 양념장을 넣고

썰어놓은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깨소금을 뿌린후

마지막으로 참기름 한바퀴 쏴~악 뿌린후 끝까지

센불에서 볶으면 끝~~~~~~~~~

맛있는 오징어 간장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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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썰어 놓은 깻잎은 오징어와 함께 먹으면 어느 반찬 부럽지 않은

한끼 밥으로 최고 에요

아침에 갓지은 뜨끈 뜨끈한 밥에 오징어와 깻잎

오늘점심 간장 오징어 볶음으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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